뇌가 아플 때
내 글이 사랑받지 못할 때
내 존재가 부정당할 때
나는 아프게도 이유를 찾는다
나를 미워하는 구나,
누군가가 나에 대해 악의를 품는 건 아닐까,
나만 모르는 소문이 도는 건 아닐까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안다고 믿는 것,
설사 진짜 그렇다하더라도,
나를 사랑한다면 그 화살은 나를 찌를 수 없다
나는, 결계가 쳐진 것처럼 보호받을 수 있다
다른 모든 악의, 악감정은 내 소관이 아니다
난 그냥 나로서,
그저 내 삶을 살아낼 뿐이다
나를 사랑해야 한다, 단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