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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의 창작시
봉우리
by
루비
Oct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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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
니체는 말했다 —
봉우리를 건너려면
긴 다리가 필요하다고
나도 나만의 봉우리를
세웠다
사람들은 그 봉우리를
건널만한 다리가 없었다
그러자 내 봉우리를
파괴하려고 했다
하지만 난 우뚝 솟은
또 다른 봉우리를 만날 거기에
슬프지 않다
봉우리는 봉우리끼리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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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다리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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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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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저자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즐기고 있어요. 브런치스토리는 저에게 안식처와 같은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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