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현실 사이

by 루비

사랑과 현실 사이


많은 이들은

사랑과 현실 앞에서

현실을 택한다.


사랑이란 사치라 여기며

자신의 선택 앞에

무릎을 꿇는다.


현실의 무게가 압박해 올 때

사랑만이 현실을

지탱해 주는 것임을

뒤늦게 깨닫는다.


하지만

그는 이미 너무 멀리 와있다.


그의 사랑은 저 먼 나라로

아득히 사라져 갈 뿐,

남은 건 현실을 짓누르는,

무거운 돌덩이일 뿐이다.


ChatGPT Image 2025년 12월 19일 오전 09_30_36.pn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