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옥
그의 눈빛에
사로잡혔지만
다정하다고 믿었던
손길 속에서
나는
눈물과 상처로
서서히 말라갔다.
빠져나온 뒤
이제는 꽃잎 앞에서
한참을 서성일 거야
더는
먼저 닿지 않게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즐기고 있어요. 브런치스토리는 저에게 안식처와 같은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