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예술가와 문헌을 칭송하는 사람들이
정작 당대에 고귀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함부로 한다면 그런 사람은 정말 안목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저 허울 좋은 가식은 아니었을까?
그런 의미에서 명성이나 유명세, 사회적인 인지도는(결국 다 같은 말이지만)
그 사람의 품격이나 인성, 성숙도를 보장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저 눈에 보이는 영광이나 숫자에만 집착하겠지.
가장 고결한 척 순수한 척 요란을 떨어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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