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

by 루비

오직 하나


귓속말로 조용히

누군가를 무너뜨릴 때


가만히 믿어주는 이가

있다


테레자와 토마스처럼

마지막까지

함께 춤을 추는 사람


그들이야말로

끝내 남는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