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장대비
내 마음속의
늘 마음속에
장대비가 내렸어
초조 불안 우울
고독은 좋은 거라지만
삼십육년을 혼자 지낸 내게
더이상 버틸 힘이
바닥났어
아무리 슬프고 힘들어도
굳은 결심 번복하진 않아
나도
사랑받고 싶으니깐
주는 사랑은
이제 그만할래
나도 스무살때처럼
다시 밝게 웃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