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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에서 시츄와

디카시

by 루비

별다방에서 시츄와



펫프렌들리 카페 별다방에서 한 컷

조그만 시츄의 말똥말똥한 눈에서

강아지 스타의 기운이 느껴져요

우리 강아지 시츄 봄이가

꽃피는 춘삼월을 앞당길 것만 같아요

봄이의 봄기운과 커피의 원두향이 그윽

웰시코기 푸들 말티즈도

나도 나도 하며 왈왈 지켜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