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같이
내가 쉴 때
시간도 잠시 쉬었으면 좋겠다.
- 쉬는 시간
#18.01.10
#가능하면 1일 1시
#시간도 같이
작가의 말
: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 연휴에 어쩌면 가장 어울리는 글이네요.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쉬는 게 꼭 편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쉬고 있으면 뒤처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딘가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다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무언가를 이룬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이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쉴 때
시간도 같이 쉬어서
쉬는 와중에도 시간을 벌 수 있었으면
같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리하며 괜찮다, 괜찮다 하는 저이지만
저에게는 스스로 많이 쫓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연휴는 연휴니까
쉬어보겠습니다.
행복한 명절 연휴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