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황홀한 찰나

찰나들 속에서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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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눈을 떴다 감으니

한 달이었다.


나는

그 황홀한 찰나를 세며

12번의 깜빡임을 살았다.


- 황홀한 찰나


#18.01.31

#가능하면 1일 1시

#찰나들 속에서


작가의 말

: 이 글을 적었을 때가 아마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이 모두이던 시기였을 겁니다.


그런 황홀한 순간을 앞에 두니

꼭 이걸 글로 남기고 싶어 적게 되었습니다.


밤이 눈을 떴다 감는 그 시간을 살며

그 시간 속 황홀한 순간들을 기억하겠다,

또한 앞으로도 그 속에 살겠다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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