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밤하늘

나의 사랑과 너의 사랑들은 모여 이별이다.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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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를

사랑이라 부르고


별 많은 밤

이별이라 부른다.


별이 모여

밤하늘 갖추듯


사랑은 모여

이별이 되었다.


밤하늘에

나의 별과

너의 별이 있다.


- 밤하늘


#18.05.09

#가능하면 1일 1시

#나의 사랑과 너의 사랑들은 모여 이별이다.


작가의 말

: 하나의 별처럼 빛나는 사랑을 하죠.

우리네 사랑은 그런 각각의 별 같은 사랑입니다.


다만 별 같은 사랑들을 모으면

비슷한 모습입니다.


사랑은 다르고 이별이 비슷하듯

그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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