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창틈

속이 열린다.

by 임재건
IMG_20180625_173227_702.jpg

갑갑함에 문을 연다.


내가 나서는 것도 아닌데

그 작은 틈에 숨이 트인다.


- 창틈


#18.05.19

#가능하면 1일 1시

#속이 열린다.


작가의 말

: 나설 틈이 없어

혹은 들어올 틈이 없어

갑갑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창문의 조그마한 틈으로

드나드는 바람을 보며

갑갑한 속을 대신 위로 받고는 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