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엄마 아들

잘하고 있어.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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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하나로

살맛나는 인생이었다.


당신 떠나시고

심심한 날 많았지만

불행하다 여긴 적 없다.


딱 하나

원이 있다면

나중에

이런 나를 마주하거든

듣고 싶은 말은 있었다.


'다 보고 있었어. 우리 아들'


이 한마디.


- 엄마 아들


#16.11.10

#가능하면 1일 1시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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