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적는 큰 이유
내
글 적어도
더러는
모른 채 지나치겠죠.
괜찮습니다.
좋아하는 이
열이 안되도
다섯은
매일 아침
내 글에 인사 건네고
넷은
하루를 나누며
셋은
내 글이 아팠다고 해주셨지 않았습니까.
그것이면 됩니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글을 적어냅니다.
- 글을 적다
#16.11.16
#가능하면 1일 1시
#글을 적는 큰 이유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