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나의 글은 선동이다
고울 것 없는 세상 곱다고
by
임재건
Apr 23. 2019
안팎으로 고약한 시절
고울 것 없는 세상에
나의 글은 선동이다.
꽃이 어떻고
나무가 어떻고
바람이 어떻다며
추한 낯에
분칠한 게다.
곱게 꾸며
믿게끔한 죄다.
- 나의 글은 선동이다
#19.03.17
#가능하면 1일 1시
#고울 것 없는 세상 곱다고
작가의 말
: 한 번씩 세상이 미워 보이는데도
그것이 곱다고
keyword
시
문학
감성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남은 봄
[가능하면 1일 1시] 출항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