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흔들의자

둥개둥개, 다독다독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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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는
안길 어매 없어
흔들의자에 앉은 게다.

상한 속 이르고
둥개둥개 어를 품 없어
홀로 앉아 다독인 게다.

그런 어매
빤히 보니
앉을 테냐 하는데

나는 아직 괜찮다
당신 안는다.

- 흔들의자

#19.05.12
#가능하면 1일 1시
#둥개둥개, 다독다독

작가의 말
: 내가 그 의자에 앉는 날은
먼 후일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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