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여름의 맹세

지금부터 하는 말 꼭 지키는 거야.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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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우니
손가락만 걸자.

새끼 손가락을 걸어
손 잡는 것 하고

그 모양 꼭 약속 같으니
지금부터 둘이 하는 말
꼭 지키는 거야.

하던 말이 뭐였지?

사랑해?

- 여름의 맹세

#19.05.27
#가능하면 1일 1시
#지금부터 하는 말 꼭 지키는 거야.

작가의 말
: 꼭 지키는 거야,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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