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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Oct 01. 2019
[가능하면 1일 1시] 여름과 가을 사이4
살랑, 살랑
여름과 가을 사이
높아가는 푸른 하늘
가볍게 나는 바람
산책하는 사람들은
콧노래 흥얼이고
나무는 노래 맞춰
살랑, 살랑 어깨춤
- 여름과 가을 사이4
#19.08.26
#가능하면 1일 1시
#살랑, 살랑
작가의 말
: 아직도 조금은 여름이 남은 것 같아요.
keyword
시
여름
가을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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