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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Oct 02. 2019
[가능하면 1일 1시] 공생
한 데 살 줄은 몰라도
길에는 풀 날 곳이 없고
숲에는 사람 있을 곳이 없다.
줄 치고
한 데 살 줄 몰라도
나는 이게
함께 사는 일 같다.
- 공생
#19.08.27
#가능하면 1일 1시
#한 데 살 줄은 몰라도
작가의 말
: 한 데 있지 않아도
이게 같이 사는 일 같다.
keyword
시
사람
자연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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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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