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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Oct 05. 2019
[가능하면 1일 1시] 자유의 모양
그게 네 자유겠다.
가나 여인
Esenam Nyador씨의 자유는
택시 운전이고
파키스탄 여인
Momal Mushtaq씨의 자유는
자전거 여행이다.
분쟁지역에서의 자유는
한 촉 전구불
옆으로 어린 딸에
'네 자유는 무어니'
하니
꿈뻑꿈뻑
'자요?'
되묻는다.
- 자유의 모양
#19.10.05
#가능하면 1일 1시
#그게 네 자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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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자유
감성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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