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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Oct 11. 2019
[가능하면 1일 1시] 일일초
하루하루 꽃 같은 글이면 좋겠다.
하루하루
새 글을 적는 나는
하루하루
새 꽃을 피우는 네가 부럽다.
하루하루
내가 적는 새 글이
하루하루
네가 틔운 새 꽃처럼 읽히면 좋겠다.
바라건대
하루하루 꽃 같이 적고 싶다.
- 일일초
#19.10.11
#가능하면 1일 1시
#하루하루 꽃 같은 글이면 좋겠다.
keyword
시
꽃
글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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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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