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재건 Oct 29. 2019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7

나도 알록, 달록


여름 내내
초록빛
한 색이더니

잎이 알록
열매가 달록이다.

가을이라고
나무야, 너도
사랑하는구나?

- 가을7

#19.09.24
#가능하면 1일 1시
#나도 알록, 달록

작가의 말
: 알록달록하니 너도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엄마나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