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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Nov 16. 2019
[가능하면 1일 1시] 전기 버스
버스 안이 다르지 않다.
오며가며
매일 타던 버스가
새 차로 바뀌었다.
할머니는
1400원에 기사 딸린 새 차라고
새 차라
소리 없어 가는 줄도 모른다고
호들갑이다.
할머니 호들갑에
기사님
버스 엔진 할머니가 드셨다
타박하니
새 차나
헌 차나
복작하다.
- 전기 버스
#19.11.16
#가능하면 1일 1시
#버스 안이 다르지 않다.
keyword
시
할머니
차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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