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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가능하면 1일 1시] 당신은 꽃도 아니시면서
왜 꽃처럼 피었는가.
by
임재건
Apr 14. 2020
당신은 꽃도 아니시면서
비를 좋아하시오.
그 마음 아껴다가
내게 쓰시지.
당신은 꽃도 아니시면서
봄에 맞게 계시오.
봄에 말고
내 옆서 그리 계시지.
당신은 꽃도 아니시면서
왜 꽃처럼 구시는가.
한 송이도
내게 양보할 일 없으시면서
- 당신은 꽃도 아니시면서
#20.03.10
#가능하면 1일 1시
#왜 꽃처럼 피었는가.
작가의 말
: 여직도 내게 한 송이 건넬 맘이 없는가.
keyword
시
사랑
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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