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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가능하면 1일 1시] 봄날 오후
바람이 넉넉하다.
by
임재건
May 10. 2020
바람이 넉넉한 오후였다.
널은 빨래가 금세 말랐고
하늘서 새는 높게 날았다.
남은 바람에
민들레 꽃씨 오르니
해 질 녘
담 아래
벌써 노랗다.
- 봄날 오후
#20.04.05
#가능하면 1일 1시
#바람이 넉넉하다.
작가의 말
: 넉넉한 바람에 벌써 노랗다.
keyword
시
봄
감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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