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개화(開花)2

어느 날, 언젠가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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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화단에 튤립이 가득하니
이번엔 네 차례구나.

나는
봄 타령은 하였으나
봄꽃은 아니므로
봄날, 내 차례가 오지는 않겠다.

글이라
어느 날,
언젠가 쯤 닿아야
싶다.

- 개화(開花)2

#20.04.10
#가능하면 1일 1시
#어느 날, 언젠가


작가의 말
: 나는 어느 날, 언젠가에야 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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