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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May 28. 2020
[가능하면 1일 1시] 졸음
꿈뻑꿈뻑, 꿈뻑
구름 없이도
잠은 쏟아집니다.
꿈뻑
꿈뻑
꿈뻑
꿈뻑
오는 비에는
우산을 들었는데
오는 잠에는
무얼 들어야할까요.
감기는 눈
벌어지는 입이라
책을 들어
얼굴을 가려봅니다.
- 졸음
#20.04.23
#가능하면 1일 1시
#꿈뻑꿈뻑, 꿈뻑
작가의 말
: 편안한 밤 되시길 :)
keyword
시
잠
감성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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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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