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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Jun 01. 2020
[가능하면 1일 1시] 모자(母子)2
기꺼이 ‘엄마’와 ‘아들’
당신을 이름으로 부른 일이 있다.
내가 당신을 이름으로 부르면
당신은 듣기 간지럽다고
당신 이름을 낯설어 했다.
대신 기꺼이
‘엄마’라는 말을 기뻐했다.
내가 ‘엄마’,
가끔 ‘어머니’
하면
엄마도 ‘아들’,
‘큰아들’이었다.
- 모자(母子)2
#20.04.27
#가능하면 1일 1시
#기꺼이 ‘엄마’와 ‘아들’
작가의 말
: 기꺼이 당신 아들이라 나는 행복했어요.
keyword
시
엄마
아들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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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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