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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Jun 04. 2020
[가능하면 1일 1시] 우문
답이 되었습니다.
불상의 손을
돈이라는 사람과
'OK', 승낙이라는 사람과
손에 피운 연꽃이라는 사람 중
누가 나은 사람인가,
여쭙니다.
당신은 제 물음에
옅은 미소를 띄우시는 군요.
- 우문
#20.04.30
#가능하면 1일 1시
#답이 되었습니다.
작가의 말
: 모두 사람인 것을
keyword
시
부처
사람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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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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