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가능하면 1일 1시
실행
신고
라이킷
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Jun 07. 2020
[가능하면 1일 1시] 편지2
아프지 마라.
아프지 마라, 적는다.
내가 네 몫을 아플 수 있다면
사랑한다, 적었을 것이다.
사랑이야
네 몫까지 해낼 수 있으니
아프지 마라.
한 번 더 빈다.
- 편지2
#20.05.03
#가능하면 1일 1시
#아프지 마라.
작가의 말
: 네게 건네는 편지에는 사랑한다고만 적고 싶다.
keyword
시
사랑
감성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출간작가
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구독자
612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밤편지
[가능하면 1일 1시] 꽃의 여왕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