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2021 우리 대한 만세

우리가 잘할 수 있을까요.

by 임재건

100년 전 당신이
두 팔 벌려 만세를 부르던 날

그 날도 분명
하늘이 푸르렀을 거외다.

나는
100년 전 당신처럼
하늘 향해 두 팔 들어봅니다.

당신께서 바라셨던 푸른 우리 하늘
이 손으로 나도
지킬 수 있을까요.

그리하야 100년 뒤
오늘도 여전히 푸를까요.

두 팔 벌려 여쭙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요.

- 2021 우리 대한 만세

#21.03.01
#가능하면 1일 1시
#우리가 잘할 수 있을까요.


작가의 말
: 열심히 살아 100년 뒤도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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