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가능하면 1일 1시
[가능하면 1일 1시] 봄 가지
서두를 것 없이
by
임재건
Apr 23. 2021
봄볕 아래
꽃들이
앞다퉈 피는 탓에
여직도 빈 가지는
괜히 맘이 급하다.
살랑살랑 봄바람도
다 놓치고
벌벌벌
봄 다 되도록
네가 채 못 필까.
봄이 좀 이르면
여름,
가을,
겨울이라도
내가 꼭 볼 테니
너는 꼭 피어.
- 봄 가지
#21.03.19
#가능하면 1일 1시
#서두를 것 없이
작가의 말
: 봐, 다 피었지?
keyword
봄
꽃
시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팔로워
598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왼눈 쌍꺼풀
[가능하면 1일 1시] 송화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