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철쭉의 색

알로록달로록 수고스레 핀

by 임재건


일찍이 핀
목련,
산수유는
벌써 졌고

뒤이어
매화,
개나리,
벚꽃, 진달래도
이제 푸르니

혼자 남은 철쭉
꽃 빈자리 메운다고

하얀색
홍자색

알로록달로록

- 철쭉의 색

#21.04.16
#가능하면 1일 1시
#알로록달로록 수고스레 핀


작가의 말
: 저 혼자 다 하느라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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