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송화

이것은 노란 연서

by 임재건


이것은 노란 연서

지난봄 적어두고
채 전하지 못한
마음

하루도 둔 일 없이
눈비 속 들고 섰느라
바랜

다시 이는
봄바람에 띄우는
초록의


- 송화

#21.04.24
#가능하면 1일 1시
#이것은 노란 연서


작가의 말
: 이제야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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