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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어떤 사랑

뚝, 뚝, 뚝

by 임재건

어떤 사랑은 소나기였다.


그친 뒤

젖은 옷 말리기가

오래인


- 어떤 사랑


#21.05.31

#가능하면 1일 1시

#뚝, 뚝, 뚝


작가의 말

: 다 말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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