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산 중 나비

누가 알아주려나, 저 맘

by 임재건

산 중에

나비는

숨어 살면서


화단에

나비보다

날개가 넓다.


누가 날아 들출 게냐.

눈부신 고독!


오늘도

팔랑팔랑

혼자 날으네.


- 산 중 나비


#21.08.29

#가능하면 1일 1시

#누가 알아주려나, 저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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