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겨울 사이
조금 춥더라도 외롭진 않겠다.
by
임재건
Feb 9. 2022
언 땅을 눈이 덮는다.
그 눈을 그림자가 덮고
그 그림자를 나무가 덮고
그 나무를 구름이 덮는다.
그 구름을
또
하늘이 덮어내면
나는 저 사이로
끼고 싶다.
- 겨울 사이
#22.01.05
#가능하면 1일 1시
#조금 춥더라도 외롭진 않겠다.
작가의 말
: 찬 게 외로운 것보다 낫다.
keyword
겨울
감성
시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만 한 겨울
[가능하면 1일 1시] 셋방살이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