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우리의 자유

보라, 손 안이다.

by 임재건


다시 한번

만방에

자유를 부르짖노라.


일백 년 전

나의 조국을 위해 부르짖던 자유를

이번에는 너의 조국을 위해

힘껏 부르짖노라.


총, 칼로 자유를 탐하려는

저 어리석은 자도 깨칠 수 있을 만큼


우리의 자유는 우리 손 안이다,

두 팔 벌려

만방에 부르짖노라.


- 우리의 자유


#22.03.01

#가능하면 1일 1시

#보라, 손 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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