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창의 이름

겨울인가, 봄인가

by 임재건


참 파랗게도 걸렸다.


나는

벽에 걸린 저 파란빛의 이름이

겨울인가,

봄인가,

분간하기 어려워


하루에도 몇 번을

섰다

간다.


- 창의 이름


#22.02.19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인가, 봄인가


작가의 말

: 참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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