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우리 조카
가뜩이나 이쁜데
by
임재건
Mar 27. 2022
우리 조카,
부지런히 자랐구나.
크다,
크다, 들어서
큰 옷으로 골랐는데
골라서 온 옷보다
네가 좀 더 크구나.
탈 없이 자라기만
자라기만
잘 자라기만 바랐더니
그 맘 벌써 알아서
효녀 노릇이구나.
이쁜 짓만
골라서 하는구나.
- 우리 조카
#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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