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청소
왜 나를 떠났느냐고
by
임재건
Mar 27. 2022
방바닥에 머리칼이 한 움큼이다.
나는
내놓은 적 없는데
오래 보면
머리칼에도 왜냐고 물을 것 같아
치웠던
책상 위를
다시 치웠다.
- 청소
#22.02.20
#가능하면 1일 1시
#왜 나를 떠났느냐고
작가의 말
: 말도 없이 나를
keyword
청소
감성
시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우리 조카
[가능하면 1일 1시] 봄을 찾기2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