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짜게 먹은 날

짜다, 짜

by 임재건


이번 주부터

밥값이

4,900원에서 5,400원으로

올라서


괜히 아쉬운 맘에

밥 한술을 더 뜨니


부른 배가 무거워

나른한 오후


지난달

커피값도 200원씩 올라서

커피 대신 자꾸 물, 물 찾으니


아,

뭣이 이래

짠가.


- 짜게 먹은 날


#22.03.16

#가능하면 1일 1시

#짜다, 짜


작가의 말

: 물만 자꾸 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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