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수박만 한 배

잘 익었나 보다.

by 임재건

수박도 씨째더니

포도도 씨째다.


네 배는

포도송이 감추고는

수박인 듯 내미누나.


지난번 삼킨 수박씨가

그새 자랐는지


잘 먹었다, 두드리니

통통, 통통

소리 좋다.


- 수박만 한 배


#22.08.03

#가능하면 1일 1시

#잘 익었나 보다.


작가의 말

: 통통, 통통 듣기 좋은 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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