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전찌개

당신 기다리신 만큼

by 임재건

오지 않는 손님들을 위하여

차린 상이 융숭하다.


연휴가 짧지 않아

한 번은 들르겠지, 하시더니


뫼실 조상님도 더는 안 계시고

한동안은

전찌개만 먹겠구나.


어쩐지 좀

짤 것 같다.


- 전찌개


#22.09.13

#가능하면 1일 1시

#당신 기다리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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