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필사본
너를 베껴 쓴
by
임재건
Oct 20. 2022
나는 너를 필사한다.
어떤 날은 일기,
어떤 날은 시,
어떤 날은 편지였고
또 어떤 날은 소설이었던
어떤 날은 노랫말,
어떤 날은 동화,
어떤 날은 낙서였고
다시 어떤 날은
소리 내 읽을까, 수줍은
한 통
연애편지인
- 필사본
#22.10.20
#가능하면 1일 1시
#너를 베껴 쓴
keyword
필사
시
감성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13
[가능하면 1일 1시] 춤, 바람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