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코스모스4

동병상련

by 임재건

우린 가을마다 아는 체다.


계절마다 새로 피어

초면이라도


저 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리는 까닭으로


저 하늘을

마냥 우러러볼 뿐인

까닭으로


- 코스모스4


#22.09.25

#가능하면 1일 1시

#동병상련


작가의 말

: 네 마음이나 내 마음이나 한 마음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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