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가을의 결실

축복합니다.

by 임재건

붉은 카펫 위로

나란히 섰는 두 사람 보니

가을은 오늘의 결실을 위해

길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두 사람만큼

가을에 어울리는 이가

있을까요?


그간

사랑을 사랑으로 가꾸느라

애쓰셨습니다.


풍성한 사랑과

덩달아 넉넉히 맺은 행복으로

내내

기쁘소서.


- 가을의 결실


#22.11.26

#가능하면 1일 1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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