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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Mar 26. 2023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과 봄 사이8
꼭 그 다음은
당장
내일 부는 바람이
오늘 불었던 바람보다
차도
그 다음 날까지
그 바람
차더라도
겨울 다음 계절은
꼭 봄이었어요.
한 번을 어긴 적 없이
그래도 봄이었어요.
- 겨울과 봄 사이8
#23.02.20
#가능하면 1일 1시
#꼭 그 다음은
작가의 말
: 그렇게 봄이 왔어요.
keyword
시
감성
봄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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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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