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가능하면 1일 1시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Mar 30. 2023
[가능하면 1일 1시] 이정표들
길을 잃지 않게 피었는 저들이
매화 피었던 자리
다시 매화가 피고
목련 피었던 자리
다시 목련이 핀다.
세상은 서둘러 변하는데
이정표처럼 피는 저들이
나는
다시 고맙다.
- 이정표들
#23.02.24
#가능하면 1일 1시
#길을 잃지 않게 피었는 저들이
작가의 말
: 덕분에 잘 가고 있다.
keyword
시
감성
봄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출간작가
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구독자
610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낙화9
[가능하면 1일 1시] 꽃 아래2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