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사랑다움

내 삶에 충분하였다.

by 임재건
2017-04-30 08.32.28.png

길어

사랑인 것은

아닐 것이다.


열흘 못 피어도

꽃인 것처럼


짧지만

우리도

사랑다웠다.


그 사이

얼마지 않아

나눈 것 있겠느냐 해도


남은 생 보내기에

내 삶에

충분하였다.


- 사랑다움


#17.04.30

#가능하면 1일 1시

#내 삶에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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